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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신세계면세점, 대한민국 명인명장 한 수 공식 오픈

신세계면세점이 '대한민국 명인명장 한 수'를 공식 오픈했다. 개관식에 참여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신세계디에프



신세계면세점(사장 성영목)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함께 '대한민국 명인명장 한 수'를 메사빌딩 로비층에 약 1016㎡(308평) 규모로 공식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한 수는 '한국명인들의 손(韓手)'과 '한국의 빼어난 수작(韓秀)'이란 뜻을 함께 담은 표현으로 명인의 한수를 젊은 세대에게 전수한다는 의미다.

한 수는 국가무형문화재 지정보유자 15명, 공예가 75명, 국가무형문화재와 현대공예가가 협업한 53명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직접 보고 체험하는 것은 물론 구매까지 가능한 '전통문화 복합편집숍'이다.

관광객에게는 우리 무형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관광명소를, 장인과 현대공예가에게는 무형문화유산의 전승 및 실질적인 판로 확대의 장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임승배 신세계면세점 지원담당 상무는 "'한 수'는 진정한 한국적 가치를 관광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통로가 될 것이라 믿는다"며 "한국을 찾은 관광객들이 꼭 들러야 하는 문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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