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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영화 나들이로 장애아동에 크리스마스 선물

효성나눔봉사단원이 산타 복장을 하고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효성



효성은 연말을 맞아 장애아동 어린이집 3곳의 원생들과 동반 단체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15일 진행된 행사에는 나눔봉사단이 2013년부터 봉사활동을 지속해왔던 성민장애아동어린이집, 아나율장애아어린이집, 신목장애아어린이집의 장애아동 60명과 보육교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효성 임직원 10여명이 아동들과 단체로 영화를 관람했다.

특히 효성나눔봉사단원들은 아동들과 짝꿍이 되어 아이들의 원활한 영화 관람을 도왔다. 영화 상영 전에는 산타 복장을 하고 직접 마련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아동들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도 펼쳤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효성나눔봉사단원은 "장애아동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아동과 함께 하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효성나눔봉사단은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9월 2일 '전국 장애아동 보육제공기관 협의회 협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달 14일에는 장애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크로드 앙상블 티칭 클래스를 열었고 지난 8일에는 베트남 현지에서 시력이 좋지 않은 베트남 아동들에게 안경을 보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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