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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마스터' 사전 예매율, '부산행' '암살' 넘어섰다!

영화 '마스터' 포스터/CJ엔터테인먼트



'마스터' 사전 예매율, '부산행' '암살' 넘어섰다!

올해 한국영화 사전 예매 최고 기록

2016년 최고의 범죄오락액션 '마스터'가 개봉 주 월요일 기준,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를 비롯 역대 천만영화들의 사전 예매량을 넘어선 수치로 예매율 1위에 등극, 새로운 흥행 돌풍의 시작을 알렸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19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예매 점유율 47.1%, 예매 관객수 88,237명을 기록하며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올해 최고 흥행작 '부산행'의 개봉 첫 주 월요일 오전 10시 기준 예매 관객수인 7만 4000명을 뛰어넘는 수치다. '마스터'는 올해 한국영화 최고의 사전 예매 기록을 경신하며 폭발적 흥행세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역대 박스오피스 1위의 최고 흥행작 '명량' (5만 3000명), 1270만 관객을 돌파한 '암살' (3만 3000명)의 개봉주 월요일 오전 10시 기준 예매 관객수를 뛰어넘는 수치로 눈길을 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감시자들'의 조의석 감독과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만들어낸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조합, 짜릿한 재미와 통쾌한 카타르시스에 대한 폭발적 입소문에 힘입어 시간이 흐를수록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 중인 '마스터'는 올 겨울 새로운 흥행 마스터의 탄생을 알리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마스터'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사기 사건이라는 현실감 있는 소재와 매력적인 캐릭터, 치밀한 추격전으로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나쁜 놈, 그 뒤에 숨은 더 나쁜 놈들까지 모조리 잡기 위해 끝까지 쫓는 과정은 통쾌한 대리만족과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전할 예정이다.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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