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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카카오,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앞장

지난 17일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열린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교사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이 카드놀이를 통한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카카오



카카오가 푸른나무 청예단과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사업의 일환으로 교사 연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지털 시민교육 프로그램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은 사이버 폭력예방, 디지털 의사소통, 개인정보와 보안, 저작권과 SNS 정체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한국 사회의 이슈로 떠오른 사이버폭력과 디지털 역기능의 원인 해결을 위해 기획됐다.

교사 연수는 사전에 참여를 신청한 7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과 17일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진행됐다. 카카오는 다음 세대의 디지털 시민 되기, 모바일 시대의 사이버 폭력,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프로그램 시연 등의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학교로 돌아가 직접 디지털 시민교육을 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구상이다. 참여 교사에게는 교재와 교구를 제공하며 커뮤니티를 통해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카카오 소셜임팩트팀 육심나 파트장은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교사 연수 프로그램은 교사를 통해 디지털 시민의식이 확산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판단되어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학교에서 디지털 시민 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2017년에는 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카카오와 푸른나무 청예단은 2015년부터 진행해온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을 통해 839개 학급, 2만3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사이버 폭력의 위험성과 예방 방법을 교육해 왔다. 카카오톡 옐로아이디(@청예단)를 통해 사이버폭력 상담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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