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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1만2000여개 농어촌 마을에 광대역망 구축"

농어촌 BcN 구축현황 (올해 말 기준, 단위: 마을). /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창조과학부가 19일 충남도청에서 올해 농어촌 광대역망(농어촌 BcN) 구축 개통식을 개최했다.

농어촌 BcN 사업은 내년까지 전국 50세대 미만 농어촌마을 1만3217개를 대상으로 광대역망(100Mbps급)을 구축하는 도·농간 네트워크 인프라 격차해소 사업이다.

매칭펀드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총 394억60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미래부는 올해 지자체, KT와 협력을 통해 1460개 마을에 광대역망을 구축했다. 이에 2010년부터 올해 말까지 1만2156개 마을에 광대역망 구축을 완료해 전체 목표 92%를 달성했다.

미래부는 이번 사업으로 상대적으로 정보화 서비스에 소외돼 있던 소규모 농어촌에도 PC기반 영상통화, 양방향 인터넷TV(IPTV), U러닝, U헬스, 스마트팜 등 다양한 방송통신 융합서비스가 제공되기를 기대했다.

최재유 미래부 제2차관은 "ICT 네트워크 인프라는 경제, 문화, 교육 등 사회 전 분야를 뒷받침하는 기간 인프라"라며 "이번 사업은 정보통신 최강국 건설을 위한 ICT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내년까지 성공적으로 목표를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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