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금융연수원에서 열린 안내견 무상 기증식에서 삼성화재 전용배 부사장(윗줄 왼쪽에서 일곱번째)과 시각장애인, 안내견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아랫줄 왼쪽부터)김동현(몽실)씨, 임경억(예랑)씨, 양지호(한울)씨, 장상섭(포부)씨, 정예림(유비)씨, 전조은(호두)씨, 김혜란(토이)씨, 이경석(해담)씨, 한혜경(티나)씨, 김한숙(새롬)씨, 이윤희(훈민)씨./삼성화재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는 지난 1993년 문을 연 이후 지금까지 총 192마리의 안내견을 무상으로 기증해 현재 59마리가 활동 중이다./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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