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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휴면계좌 조회, 남은 금액 상당해…금감원 "'찾아주기' 캠페인 실시"

사진/휴면계좌 조회 통합서비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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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계좌 조회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음에도 아직까지도 찾아가지 않은 휴면재산이 상당하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9월까지 총 461만명에게 9,522억원의 휴면금융재산(이하 '휴면재산')을 환급한 바 있으나, 아직까지도 모르고 찾아가지 않은 휴면금융재산이 1조4000억원에 달한다.

국민 1인당 평균 1.1계좌에 해당하는 5천500만계좌에 총1.4조원의 휴면재산이 은행 및 보험회사, 증권회사 등에 남아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휴면재산을 보유 중인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 총 94개 금융회사와 공동으로 내년 1월말까지 휴면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에 나선다.

94개 금융회사는 휴면재산이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 알 수 있도록 휴면재산이 있는 개별 고객에게 우편, 문자메시지, 전화 등으로 캠페인 기간 중 집중 안내할 계획이다. 또 영업점 방문시 자사 보유 휴면재산을 환급해 주고, 다른 금융회사 보유 휴면재산에 대해서는 조회하고 환급받는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인터넷으로도 본인 휴면재산을 먼저 조회한 뒤 환급 신청할 수 있는데,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정보 포털 '파인'을 통해 검색하면 휴면예금, 휴면보험금, 휴면성신탁, 휴면성증권, 미수령주식 등 모든 휴면재산을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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