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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새해 소원 "성적보다 가족과 친구가 우선"

청소년 새해 소원 "성적보다 가족과 친구가 우선"

10명 중 8명, 크리스마스 선물로 '콘서트 티켓' 원해

스마트학생복이 한해를 마무리하는 청소년들의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대규모 설문조사 '수고했어 2016년'을 실시했다. 해당 12월 2일부터 일주일간 스마트학생복 페이스북, 카카오 스토리 등을 통해 진행됐으며, 중·고등학생 6657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새해 소원, 가족의 건강과 화목 유지

연말이 되면 으레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올 새해 계획을 세우며 소원을 빌기 마련이다. 스마트학생복이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017년 가장 바라는 소원'을 묻는 질문에 33%(2186명)의 학생들이 '가족 모두의 건강과 화목 유지'를 바란다고 답했다. '신체 성장',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 만들기'는 각각 22%(1483명), 21%(1430명)의 응답률로 뒤를 이었으며 '목표 성적 달성하기'는 14%(911명)에 불과해 다수의 청소년들의 성적보다는 가족의 건강과 본인의 성장, 친구들과의 추억을 우선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계획했던 목표와 다짐 이루지 못해 아쉬워

'2016년 학교생활 중 가장 아쉬웠던 점'을 묻는 질문에는 39%(2620명)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작년 연말 계획했던 목표와 다짐을 이루지 못한 점'이라고 답했다. '아직 적성과 장래희망을 찾지 못한 점'이라는 답변이 27%(1793명)로 2위를, '특별한 경험을 하지 못한 점'이라는 답변이 26%(1744명)로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3위를 차지했으며 '친구를 많이 사귀지 못한 점'이라는 답변이 8%(500명)로 4위에 올라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부분에 아쉬움을 표했음을 나타냈다.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 1순위 '콘서트 티켓'

코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과반수가 훌쩍 넘는 78%(5183명)의 학생들이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 티켓'을 선물로 받고 싶다고 응답했다. 연말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은 것을 묻는 질문에서도 '좋아하는 가수의 연말 콘서트 가기'라는 답변이 65%(4294명)로 1위를 차지해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가 연말, 학생들의 최대 관심사이자 스트레스 해소 방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청소년 연말 설문조사 자료/스마트학생복



청소년 연말 설문조사 자료/스마트학생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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