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JJTBC 뉴스룸, 朴대통령 선명한 턱 주사바늘? 전문의 "실리프팅 가능성↑"

사진/JTBC뉴스룸 캡처

>

JTBC 뉴스룸에서 박근혜 대통령 '실리프팅' 시술 정황을 보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일 JTBC '뉴스룸'에서는 세월호 참사의 구조 골든 타임 시기 박근혜 대통령 피부 미용 시술 의혹과 관련해 보도했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어제까지만 해도 (박근혜 대통령)시술이 필러인지 실 리프팅인지가 명확치 않았습니다만, 일반 필러 시술이 아닌 실 리프팅 시술이라는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세월호 참사 닷새 뒤 열린 청와대 수석 비서관 회의, 대통령 사진을 확대해보니 왼쪽 턱에 주삿바늘 자국이 선명한데 비교적 굵은 주삿바늘을 사용하는 실 리프팅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성형외과 전문의는 "일반적으로 매선 리프팅이라고 일상생활에 별 지장 없이 하는 리프팅이기 때문에… (매선은) 실 리프팅의 한 종류예요"라고 설명했다.

실제 대통령은 최근까지도 실리프팅 시술을 받은 정황이 확인됐다.

앞서 문화창조벤처단지 개소식이 열린 지난해 12월 29일, 대통령의 오른쪽 턱선 아래 작은 돌기가 생긴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 이는 실리프팅의 부작용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성형외과의사회 이사는 "(리프팅 실의) 머리 끝이 (피부 바깥으로)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약간 구부러진 상태로 있는 거예요. 실이 튀어나오기 직전의 상태로…"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통령 피부를 진료해온 것으로 확인된 김영재 원장은 실리프팅 시술 전문가로, 이에 대통령 시술과 김영재 원장의 연관성에 의혹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