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을 비롯한 본점임원과 영업본부장, 사업단장 등 100여 명은 12월 한 달간 '2016 고객 바로 알기' 행사의 일환으로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 등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동부화재가 밝혔다.

동부화재는 4년 연속 장기간 보험금을 찾지 않는 휴면보험금을 찾아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보험금 467억원을 찾아 주는 등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04년 우수고객에 대한 방문으로 시작된 '고객 바로 알기' 행사는 2011년 불만 고객, 2012년 장기 미접촉 고객, 2013년 상속인 보험금 찾아주기 및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2014년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 등으로 확대하여 진행되고 있다.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은 "이번 고객바로알기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비자권익보호에서 앞서 나가는 보험사가 될 것"이라며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경영정책에 반영하여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