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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산은, 미래에셋증권 ·멀티에셋운용과 5천억 규모 선박투자 활성화 펀드 설립

산업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미래에셋 센터원빌딩에서 국내 해운 및 조선업 관련 투자 활성화를 위해 미래에셋증권, 멀티에셋자산운용과 3자간 'KDB-미래에셋 오션밸류업 프로그램'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투자금은 총 5000억원이며, 산업은행과 미래에셋증권이 7대 3의 비율로 공동 투자한다.

투자대상은 국내 우량 중견선사 등의 신조 또는 중고 선박이며, 우량 화주와의 안정적인 장기운송계약을 수행하는 사업을 위주로 투자할 계획이다.

산업은행 임해진 부행장은 "우량 중소형 해운사의 고효율 선박 취득을 유도해 장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정책과 상업의 최적화된 협력 모델을 제시해 국내 금융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고 말했다.

남기천 멀티에셋자산운용 대표(왼쪽부터), 임해진 산업은행 부행장,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대표가 지난 20일 서울 미래에셋 센터원빌딩에서 'KDB-미래에셋 오션밸류업 프로그램'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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