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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콜드플레이 2차 예매, 온라인 암표상 오늘도 활개? '15→100만 원'

사진/콜드플레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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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콜드플레이 2차 공연 티켓 예매에 암표상들이 활개를 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이날은 콜드플레이 2차 공연 티켓 예매가 현대카드 회원 경우 21일 정오부터, 일반 고객은 오는 22일 정오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온라인에 암표상들이 활개를 치면서 공연을 고대했던 팬들이 공연을 관람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릴 위기에 놓였다.

지난달 1차 공연 티켓 예매 당시 암표상들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온라인 상에서 자동예매 프로그램으로 물량을 싹쓸이하면서 표를 구하기가 힘들어진 것.

암표상들은 사들인 15만 원짜리 표를 100만 원이 넘는 가격으로 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오늘 예매도 힘들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암표상들을 처벌할 법적 근거가 없다는 의견이다.

MBN 인터뷰에서 김재형 변호사는 "현행 경범죄 처벌법상으로는 공연장 입구나 현장에서 암표를 판매하는 경우에 이를 처벌하게 돼 있지만, 온라인 상에서 암표를 거래하는 경우 이를 처벌할 마땅한 조항이 없는 실정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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