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현대라이프, 소멸시효 경과 자살보험금 65억원 지급한다

현대라이프생명은 지난 20일 이사회를 열고 소멸시효가 지난 자살보험금 65억원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주주인 대만 푸본생명 측에 세부내용을 설명하고 지급 결정을 하는데 시간이 필요했다"며 "보험업법, 약관, 대법원 판결문, 사회적 이슈 등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자살보험금 지급 의무가 있는 14개 보험사 중 삼성·한화·교보 등 생보사 '빅3'를 제외한 11개사가 모두 소멸시효와 상관 없이 미지급 자살보험금을 지급하게 됐다.

교보생명은 최근 지난 2011년 이후 발생한 미지급 자살보험금에 대해서만 지급하겠다고 결정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