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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유은혜 의원, 황교안에게 "국민 여론 어디에"…SNS서도 "국정교과서 폐기 촉구"

사진/유은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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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의원이 국정교과서에 대해 문제투성이라고 표현했다.

21일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국정교과서를 두고 "교과서는 내용이 정말로 중요한데, 정말로 문제투성이 교과서"라고 비판했다.

이날 유 의원은 황교안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국정교과서에 대한 국민의 민심과 여론이 어디에 와 있다고 확인했는가"라고 물었고, "국정교과서 추진을 접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직접적으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앞서 유 의원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서도 국정교과서 폐기와 관련해 언급한 바. 유은혜 의원은 글을 통해 "지난 저녁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서 역사국정교과서 관련한 인터뷰를 했습니다"라며 "23일(금), 내일모레가 되면 국민의견수렴 절차가 끝나고 수일내에 교육부가 최종적인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정교과서를 폐기하라는 광장의 요구, 국민의 명령이 관철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저도 오늘 오후 대정부질문을 통해 국정교과서 폐기의 정당성을 강력하게 정부에 촉구하도록 하겠습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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