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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푸른바다 이민호 초상화 그린 임작가, '대박' 윤진서 그림도?

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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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10회에서 허준재(이민호)가 마주한 담령(이민호)의 초상화가 임우현 작가의 작품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임우현 작가는 초상화 전문 작가로, 이민호 초상화를 그리는데 그림 그리는 시간 5일에 배접작업과 한문전문가가 글씨 쓰는 시간까지 총 7일간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임우현 작가는 "이 초상화가 방송되고 나서 제가 그린 걸 아시는 분들께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사실 이민호씨의 멋있음이 더욱 잘 부각되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아있다"며 "그래도 화면상에 잘 나온 건 온전히 제작진께서 잘 촬영해주셨기 때문"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그는 앞서 8회분에 등장한 인어와 남자의 키스장면이 담긴 도자기의 원화를 그렸던 주인공이기도 한 바. 또 드라마 '대박'의 윤진서 초상화를 포함, '밤을 걷는 선비' 등 다양한 작품 속의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2017년에는 '도시유영' 개인전(갤러리 이즈)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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