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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최창엽·류재영, 징역 '1년6개월·2년' 선고 "마약 혐의 인정"

사진/최창엽 인스타그램, kbs2 '여유만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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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엽과 류재영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검찰이 지난 달 30일 서울남부지법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배우 최창엽과 쇼호스트 류재영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관련 공판을 진행했다.

그리고 최창엽, 류재영 두 사람에 대해 각각 징역 1년6개월과 2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 5월 서울 강남 모처에서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9월 입건된 바. 두 사람 모두 혐의를 인정했으며, 선고는 내년 1월11일 예정돼 있다.

한편 최창엽은 2011년 KBS2 예능 '휴먼 서바이벌 도전자', 드라마 'TV소설 복희누나', tvN 예능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류재영은 2005년부터 쇼호스트로 활동하며 매출 '4000억 신화'를 달성한 홈쇼핑계의 거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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