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정부·한은, 내년도 원·위안 직거래 시장조성자 12곳 선정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내년 원·위안 직거래시장의 시장조성자로 KB국민·기업·신한·우리·KEB하나·산업은행 등 국내은행 6곳과 교통·도이치·중국건설·중국공상·중국·홍콩상하이은행 등 외환은행지점 6곳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은은 "원·위안 직거래 실적, 시장조성자 호가제시 의무 이행도, 대고객 거래 취급 정도 등을 감안하여 선정했다"며 "선정된 은행들은 원·위안 직거래시장에서 연속적으로 매수·매도 가격을 제시함으로써 가격형성을 주도하고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간 시장조성자 제도는 원·위안 직거래시장의 성공적인 정착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에 한은은 앞으로도 시장의 발전과 위안화 활용도 제고에 시장조성자 제도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은 관계자는 "정부와 함께 원·위안 직거래시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시장조성자 은행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국내 기업들의 원화·위안화 결제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