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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국조특위, '불출석' 최순실 동행명령장 발부..불응시 구치소 '현장청문회'



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최순실 씨 등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들이 청문회에 불출석한 것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고, 불응시 구치소에서 '현장 청문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국조특위는 22일 제5차 청문회에 불출석한 최순실·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김장자 삼남개발 회장 등 증인 12명에 대해 오후 2시까지 출석하도록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또한 국조특위 김성태 위원장은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 등 구치소에 수감된 3명이 오후에도 안 나올 경우 내일(23일) 또는 이달 26일에 특위 위원 전원이 구치소 현장으로 나가서 '현장 청문회'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지난 16일 청와대 측의 거부로 무산된 경호실 현장조사 관련 "국조위원 간 협의를 통해 별도 일정을 잡아 국조 (현장조사를)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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