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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우병우 "국정농단 묵인 방조, 인정 못 해".."검찰 수사 외압, 그런 일 없다"

22일 국회에 출석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손진영기자



40여 일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최순실 국정농단' 묵인 방조와 검찰 수사 외압은 없었다고 밝혔다.

우 전 수석은 22일 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제5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청문회장에 들어가기 전 우 전 수석은 '국정농단 사태 묵인 방조 의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인정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한 '검찰 수사에 외압 행사 논란'에 대해서도 "그런 일 없다"며 모든 의혹을 부인했으며, "(최순실씨를) 모른다"고 말했다.

지난 7일 청문회 불출석 이유와 이번에 출석한 이유·장모와 아들 관련 의혹·현상금 등 질문들이 이어졌지만, 우 수석은 대답하지 않고 청문회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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