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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윤소하의원, SNS "최순실 영향 어디까지? 세월호 7시간 끝까지 팔 것"

사진/윤소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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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정의당 의원 페이스북 글이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윤소하 정의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5차 청문회 방향에 대해 밝혔다.

윤소하 의원은 "의혹에 의혹을 더 키워가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그리고 국정조사 농단까지.."라며 "우병우와 조여옥 증인만이 출석하는 5차 청문회. 세월호 7시간 및 각종 의혹에 대해 끝까지 파보겠습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 '최순실의 영향력은 도대체 어디까지?'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22일 윤소하 정의당 의원은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5차 청문회에서 새누리당 소속 이완영 특위 간사가 간사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이완영 의원은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책임있는 정치인으로서의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