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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박범계, SNS 통해 "군대 내 사조식 '알자회' 아십니까.." 언급

사진/국회방송 캡처, 박범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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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의원이 SNS를 통해 '알자회'를 언급했다.

22일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군대 내 사조직 알자회를 아십니까"라고 글을 적었다.

그러면서 "하나회의 망령이 엊그제인데 .."라며 말을 흐려 눈길을 모았다.

이어 박범계 의원은 이날 5차 청문회에서 "육사 34~43기 출신들이 만든 '알자회' 소속 임호영 한미연합사부사령관, 조현천 기무사령관 등이 작년까지 매해 강원도 속초 모 콘도에서 회동을 해 왔다"면서 "내년 인사에 누가 총장으로 가고, 누가 수방사에 가고 특전사, 기무사에 간다고 작당모의를 했다"고 폭로했다.

그가 이 발언과 함께 공개한 음성파일에서는 제보자가 "알자회가 살아났다"면서 "우병우(전 청와대 민정수석)와 안봉근(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뒤를 다 봐주고 있다"고 말한 것이 들렸다.

하지만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지난 7월 군 인사에서 심 아무개 대령 등을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을 통해 장성으로 진급하도록 한 사실 등 질문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아는 분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