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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3분기 스마트폰용 AMOLED 디스플레이 98.71% '장악'



삼성디스플레이가 3분기 스마트폰용 아몰레드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달성했다.

22일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스마트폰용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패널 세계 출하량은 1억100만대에 달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9970만대를 출하해 시장 점유율 98.7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점유율로 1.39%에 해당하는 나머지 140만대는 중국 패널 업체들이 가져갔다. 에더비스플레이와 티안마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고비저녹스 옵토일렉트로닉스 등 3개 중국 제조사다.

테리 유 IHS 마킷 애널리스트는 "오포, 비보 등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들이 아몰레드 수요를 끌어올렸다"며 "메이쥬, 지오니, 레노버, 화웨이, 샤오미 등도 아몰레드 패널을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HS마킷은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채택률이 지난해 8%에서 올해 13.6%로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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