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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12월 23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장본인인 최순실씨는 끝내 청문회에 불출석했다. 22일 열린 국회 국정감사는 최순실, 안종범 등 핵심 증인이 불참한 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조여옥 전 청와대 간호장교만이 참석한 채 진행됐다.

▲'역대 최악'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AI 역학조사위원회가 광역 소독체계 도입과 살처분 현장에 대한 보다 철저한 관리를 강력히 권고했다.

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규제개혁 특별자문관에 월가의 악명높은 '기업 사냥꾼'인 칼 아이칸을 임명하고, 무역 분야의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격인 국가무역회의(NTC·National Trade Council) 수장에는 '중국 묵시론자'인 피터 나바로를 임명했다.

마켓·부동산

▲내년 1월부터 비자카드의 해외이용수수료 인상 분(1.0%→1.1%)을 국내 카드사들이 부담하게 된다. 카드사들은 이를 소비자에 전가할 수도, 그렇다고 카드사들이 낼 수도 없다는 입장이다. 연간 부담액은 86억원가량으로 추정된다.

▲올해 펀드 시장의 화두는 단연 중위험·중수익이었다. 증시가 수 년째 박스권 흐름을 보이는 데다 금리까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투자자들은 대박 대신 중박을 택했다.

▲서울 강남 개포동 현대1차아파트가 823가구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이의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안을 수정·가결시켰다.

산업부

▲SK하이닉스가 2조2000억원을 들여 낸드플래시 공장을 구축한다. SK하이닉스는 차세대 메모리인 낸드플래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총 46조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완성차업체들이 내년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참가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CES에서 자율주행차 등 미래 기술을 선보인다.

▲현대로템이 동력을 각 객차에 분산 배치하는 방법으로 국내에서 가장 빠른 고속열차를 제작한다. 현대로템이 제작할 고속열차 설계최고속도는 352㎞/h에 달한다.

유통&라이프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의혹을 수사하는 박영수 특검팀이 국민연금과 복지부를 압박하는 가운데,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에 대한 지명수배를 내렸다.

▲헌법재판소가 22일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첫 심리에서 '세월호 참사 7시간' 동안 박 대통령의 행적을 구체적으로 밝혀달라고 요청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민선 최장수 재임기록인 1884일 채웠다. 연임으로 치면 조선시대 이래 최장수 서울시장이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윤진희(30, 경북개발공사)가 2016년 역도 여자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남자부 MVP는 세계대학생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딴 박한웅(한국체대)이 차지했다.

▲밴드 에메랄드캐슬이 오는 30일 플랫홈창동61 레드박스에서 단독 콘서트 '에메랄드캐슬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에메랄드캐슬은 최근 2명의 멤버를 영입하고 재결합을 선언했으며, 지난달 1일 두 번째 싱글 'DEAR' 발표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CJ CGV가 인도네시아 진출 4년 만에 연 관람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 2013년 현지 극장 체인 블리츠 메가플렉스(Blitz Megaplex)의 위탁 경영을 맡으며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 CJ CGV는 연평균 30%라는 놀라운 성장률를 기록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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