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크리스마스 이브에 9차 촛불집회 열려



크리스마스 이브 광화문 앞은 촛불로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은 2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9차 촛불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5시 시작되는 이번 촛불집회는 6시부터 청와대와 총리공관, 헌법재판소 방향으로 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최 측은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사퇴,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판결 등을 요구하고 있다.

집회에 앞서 오후 1시 30분부터 토크콘서트와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열려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날 집회에 77만 명이 모임 8차 집회보다 많은 80만 명 이상의 시민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박사모의 맞불집회도 열린다. 박사모는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 남대문, 대한문, 동화면세점까지 행진할 것이라고 신고했다. 서울행정법원은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과 박사모 집회 사이 충돌을 우려해 해당 지역에서는 먼저 신고한 박사모의 집회만 허가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두 집회의 충돌을 막기 위해 차벽을 세울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