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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11월 소비자상담 동향…코트 등 겨울철 관련 상담 증가

지난달 소비자상담에는 코트와 전기매트류, 가스보일러 등 겨울철 관련 상품에 상담이 다수 접수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11월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은 7만538건으로 전월(6만5617건)대비 7.5%(4921건), 전년동월(6만5272건)대비 8.1%(5266건)가 각각 증가했다며 이같이 26일 밝혔다.

전월대비 증가율 상위 품목은 '코트'(347.1%), '점퍼·재킷류'(232.2%), '전기매트류'(135.4%), '가스보일러'(95.3%), '양복세탁'(80.5%) 등이 있었다.

전년동월대비 증가율 상위 품목은 '양복세탁'(217.0%), '상조서비스'(137.3%), '숙녀화'(84.1%), '원피스'(69.2%), '대형승용자동차'(65.1%) 등이 뒤를 이었다.

특수판매 관련 상담은 2만451건으로 전체 상담의 29.0%를 차지했다. 유형별로는 '전자상거래' 관련 상담(1만2822건)이 가장 많았다. 이어 '방문판매'(2923건), '전화권유판매'(1514건), 'TV홈쇼핑'(1352건) 등이 순을 이었다.

상담이 많은 품목은 '휴대폰·스마트폰'(2529건)이었다. 이어 '이동전화서비스'(2029건), '헬스장·휘트니스센터'(1642건)가 뒤를 이었다.

상담 이유로는 '품질'(1만4944건) 관련 상담이 가장 많았다. 이어 '계약해제·해지·위약금'(1만3249건), '계약불이행'(8474건) 등이 있었다.

한국소비자원과 소비자단체, 지자체는 지난달 접수된 7만538건의 소비자 상담 가운데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관련법규 등 소비자정보를 제공한 건은 82.4%(5만8109건)다.

자율적인 해결이 어려운 사업자와의 분쟁은 소비자단체, 지자체의 피해처리를 통해 12.6%(8856건), 한국소비자원의 피해구제·분쟁조정을 통해 5.0%(3554건)를 각각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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