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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장영자 '구치소 청문회' 사례…이외수 "최순실 안하면 권력층 개입"

사진/이외수 트위터, 하태경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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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구치소 청문회와 관련 이외수 작가가 견해를 밝혔다.

26일 소설가 이외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최순실 국정농단 6차 청문회에 대해 짧은 글을 남겼다.

이외수는 "1989년 장영자 여인은 서울구치소 감방에서 청문회를 실시한 사실이 있다"며 "최순실 감방 청문회가 무산된다면, 어떤 권력층이 압력을 행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권력층의 압력이 개입되었다면, 그 권력층까지 색출,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앞서 하태경 의원도 자신의 SNS상에 장영자0 사례를 언급한 바 있다.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5공 청문회 당시 장영자, 이철희 증인이 구금되어 있던 수용거실에 직접 방문하여 열쇠 따고 조사를 한 선례가 있다고 한다"며 최순실 청문회를 꼭 진행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