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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코디엠, 손잡고 연 15조원 규모 항암제 신약개발 시장 진출

코디엠이 국내 한 병원과 손잡고 연간 15조원 규모의 항암제 신약개발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최근 바이오플랫폼 사업에 뛰어든 코디엠은 국내 한 병원의 첫 바이오사업 프로젝트 파트너로 선정돼 신규 합자법인 '웰마커바이오'를 설립했다고 27일 밝혔다.

웰마커바이오의 가장 큰 경쟁력은 기존보다 작게는 2배에서 크게는 수십배의 임상 성공률을 보일 수 있는 바이오마커 활용 기술이 특화돼 있다는 점이다.

웰마커바이오의 핵심기술은 '치료반응 예측 바이오마커(Predictive Biomarker)'다. 바이오마커란 단백질이나 DNA, RNA(리복핵산), 대사 물질 등을 이용해 몸 안의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지표로 암을 비롯한 난치병 진단의 효과적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신약개발과정에 반영이 가능해 통상적으로 10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는 개발기간을 최소 5~6년으로 단축시킬 수 있어 수 백억원 가량의 비용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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