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나경원 새누리 탈당, 박사모 "이름표는 절대 안 없어진다" 비난 쇄도

사진/나경원 인스타그램

>

나경원 의원의 새누리 탈당 소식에 박사모 회원들이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27일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지금의 새누리당과는 함께 할 수 없음이 명백하다"면서 조만간 탈당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다만 "개혁보수신당이 보수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 국정농단에서 드러났던 폐해를 걷어내고 격차 해소, 기득권 개혁 등의 시대정신에 따른 개혁을 담아가는 방향에 대해 좀 더 신중하게 지켜보면서 합류하겠다"고 말했다.

또 "아예 탈당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아직 탈당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을 최대한 끌어모아 나중에 탈당하겠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보수 전통성을 살리는 정강정책 등도 고민하고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나경원 의원의 결정에 박사모 회원들은 비난의 소리를 적잖이 내고 있다.

일부 회원들은 "속죄하는 마음으로 자진하세요. "(qkr**), "멘탈이 참 희한한 여자예요. "(jen**), "나경원 누가 좋아한다고 안 나가십니까? "(qng**), "나경원은 내보내야 한다. 남아서 분명히 첨자 노릇 분명히 한다. 꼭 탈당시켜야 합니다. "(wjs**), "얼굴 보는 것조차 소름 끼치는 인물"(cas**), "세작 임무 받고 보류한다고 만고의 역도라는 이름표 절대 안 없어진다"(als**)라고 반응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