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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유아인 '병역 등급 보류', 네티즌 "어이가 없네~" 싸늘한 반응

사진/유아인 인스타그램, 네이버 실시간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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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이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은 가운데 네티즌들이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7일 유아인 소속사 UAA는 대구지방병무청에서 3차 재검을 받고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대구지방병무청에 따르면 정형외과 전문의의 검사 결과 '부상 부위에 대한 경과 관찰이 여전히 필요하다'며 유아인의 병역 등급에 대한 판정을 보류하는 소견을 밝힌 것이다.

이와 관련 유아인 소속사는 "유아인은 영화 촬영 당시 왼쪽 어깨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라며 "유아인이 지금 상황에선 입대할 방법이 없다. 그가 할 수 있는 건, 또 다시 재검 날짜를 기다리며 재활에 힘쓰는 것 밖에 없다. 빠른 시간 내에 명확한 결과가 나와 성실히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차갑다.

일부 네티즌들은 SNS 글을 통해 "입만 살았었네 어이가 없네~", "MC몽이 어서오라고 손짓하네요", "문제를 삼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데,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된다고 했어요 ..." 센스있게 하겠죠, 유아인씨가 센스있게.." 등 그의 영화 속 유행어를 패러디하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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