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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이찬오 동영상 문제에 소속사 측이 입을 열었다.

27일 오후 소속사 초록뱀이엔엠에 따르면 소속사 측은 두 사람과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다.

초록뱀이엔엠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에 "동영상의 존재 여부는 인지 했지만 두 사람 모두 연락이 닿지 않아 즉각적인 대답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새롬, 이찬오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것은 맞다. 23일 이혼 보도 당시 우리가 입장을 낸 이유는 그동안 함께 해 온 의리 때문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새롬과 이찬오는 지난 23일 협의이혼을 통해 1년 4개월의 부부의 연을 끝맺기로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