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산업은행·법무부, 투자이민펀드 활용 경제활성화 지원

법무부와 산업은행은 내년 1월 투자이민펀드를 활용한 스마트공장 우대 금융상품을 출시,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사업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공장은 제품 기획·설계부터 제조·공정, 유통·판매 등 전과정을 정보통신기술(IT)로 통합해 최소의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이다.

스마트공장 우대 금융상품은 정책금융인 온렌딩 대출 형태로 지원된다. 법무부 투자이민펀드 재원 500억원과 산업은행 재원 500억원 등 총 1000억원으로 조성되며, 일반 대출금리(현재 1.77%)보다 0.2% 인하된 우대금리 혜택을 부여한다. 한도는 30억원이다.

산업은행이 시중·지방은행 등 23개 중개금융기관을 통한 대출 방식으로 지원하므로 스마트공장 사업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은 평소 거래하는 은행의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