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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배우 유역비가 송승헌과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지난 26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 27일 베이징청년(北京靑年)망 등 중국 매체는 송승헌과 연애 중인 유역비가 지난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베이징 수도공항을 통해 한국을 찾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유역비가 중국 여권을 손에 들고 출국장을 향해 걸어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매체는 유역비가 지난 24일 밤 한국 서울의 모 카페에서 송승헌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찍은 한 네티즌의 사진을 게재해 보도하기도 했으며, 곧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줄 것이라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한편 유역비, 송승헌은 지난 2015년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만나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