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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보수신당, 첫 원내대표 4선 주호영 합의 추대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가 '집단 탈당' 후 창당한 개혁보수신당(가칭)은 첫 원내대표는 주호영 의원이 맡게 됐다.

보수신당은 27일 오후 국회에서 원내교섭단체 등록 후 가진 첫 의원총회에서 원내대표에 주 의원, 정책위의장에 이종구 의원, 원내수석부대표에 정양석 의원을 각각 합의 추대했다.

주 신임 원내대표는 영남권 4선 의원으로 신당 창당 공동 추진위원장을 맡아왔다.

사시 24회 판사 출신인 주 원내대표는 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국회에 입성한 후 18대 국회에서 원내수석부대표, 이명박 정부 특임장관, 여의도연구소장 등을 지냈으며, 19대 국회에서 대구시당 위원장, 국회 정치개혁특위 위원장, 당 정책위의장, 국회 정보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 정책위의장은 행시 17회 경제 관료 출신으로 17대 총선을 통해 정계에 입문했으며, 18대 국회에서는 서울시당 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주 원내대표는 "드디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정치를 할 수 있는 정당이 탄생했다고 감히 말씀드린다"면서 "오늘 출범한 개혁보수신당이 반드시 대세가 되고 국가를 책임지고 운영할 정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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