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효성, 에덴복지재단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효성이 27일 '행복공장만들기 모델화 사업' 후원금 3억원을 에덴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왼쪽부터)노재봉 효성 나눔봉사단장과 정덕환 에덴복지재단 이사장, 김학수 행복공장만들기운동본부 총재가 지원금 패널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효성



효성그룹이 에덴복지재단이 추진하는 '행복공장 만들기 모델화 사업' 후원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했다.

효성은 27일 노재봉 효성나눔봉사단장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 에덴복지재단을 방문해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공장 모델화 사업은 기존의 시혜적 복지에서 벗어나 고용복지 정책을 실현하고자 에덴복지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중증발달장애인에게 최저임금 수준의 소득을 보장해 근로로 자립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효성의 후원금은 '행복공장만들기 운동본부'에 전달되어 장애인 기숙사 증축과 리모델링, 생산설비 교체 등에 사용된다. 효성은 장애인들의 근로여건 개선과 함께 안정적인 일자리를 확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효성은 2014년부터 에덴복지재단 사업장 시설개선사업을 지원하고, 전산자재를 재활용하는'컴브릿지'사업에 컴퓨터 5000여대를 기증하는 등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지속 지원하고 있다.

한편 효성은 같은 날 대구광역시청에도 성금 1억원도 기탁했다. 화재로 피해를 입은 대구 서문시장의 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이다. 조춘 효성 울산공장 총괄공장장은 대구시에 성금을 전달하며 "효성 임직원의 응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용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