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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국시원 "작업치료사 불합격·결시자, 추가시험"…합격률 얼마나 낮길래?

사진/국시원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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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이 작업치료사 추가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28일 국시원은 작업치료사 시험 불합격자, 결시자를 대상으로 내년 2월 4일 추가시험을 치른다고 밝혔다.

이는 문제 유형 변화로 인한 난이도 조절 실패로 불합격자가 많이 발생했기 때문. 국시원에 따르면 올해 치러진 제44회 작업치료사 시험 결과 응시자 2천7명 중 47.7%인 957명이 합격했다. 이는 지난해 합격률(86.4%)보다 37.8% 포인트나 떨어진 수치다.

이와 관련 국시원은 "실기시험 중 사례형 문항이 확대돼 제도적 변화에 응시자들이 적응하지 못했다"며 "난이도 예측에 문제가 있었다는 판단에 따라 취업을 앞둔 응시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가시험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추가시험의 자세한 사항은 국시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작업치료사는 장애인이 독립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의료기사 종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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