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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광물자원公, 석회석 부가가치 향상 연구 나서

한국광물자원공사가 국내 최대 매장량에도 제대로 된 투자가 이뤄지지 않았던 석회석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에 나선다.

광물자원공사는 대한광업협동조합, 한국석회석사업협동조합, 한국비금속광물사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석회석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연구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석회석은 국내 비금속 광물 매장량의 83%를 차지하며 산성토양 치유제, 위생용 기저귀, 생리대용 통기성 필름, 내화 피복재, 친환경 건축재료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된다.

그러나 투자 후 수익을 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제품에 필요한 양이 적어 대기업의 투자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실정이다.

광물자원공사 김영민 사장은 "국내 광업은 수요자 시장과 수요처의 한계로 업체 간 경쟁이 점점 심화하고 있다"며 "이번 공동연구가 새로운 수요시장의 창출로 이어져 국내 광업이 침체기에서 벗어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