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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전희경 SNS서 "국정 역사교과서, 참으로 죄송한 마음" 발언 눈길

사진/전희경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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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 새누리당 의원의 국정 역사교과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전희경 의원은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교육부, 올바른 역사교과서 현장적용 방안 발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전 의원은 "아이들에게 제대로된 역사를 가르치자는 외침. 교육과 정치는 별개라는 외침. 좌편향 검정교과서 추방을 위한 외침이 시류와 여론만 바라보는 정부당국과 정치권의 비겁함을 뚫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바른 역사교과서는 2017년도에는 원하는 학교에 대해 주교재로, 2018년도에는 국, 검정교과서 혼용으로 가닥이 잡혔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채택운동의 출발선에 서게 되었다"며 "결국 역사교과서의 문제, 반대한민국 교육의 문제를 불철주야 외치시던 그분들의 수고로움에 국가가 또다시 기대게 되었다. 참으로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의 좌절이 가장 큰 선물이 될 사람들의 면면을 다시 새기면서.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다시 전선에 서자"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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