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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시너지 강화 조직 개편…인사는 안정에 초점

KB금융이 28일 계열사 간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의 키워드는 계열사간 시너지 극대화다.

KB금융은 지주 차원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자산관리(WM)와 기업투자금융(CIB)부문에서의 지주, 은행, 증권의 3사 겸직체제를 시행한다.

또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을 고객전략그룹으로 재편하고 '데이터분석부'를 신설했다. 퇴직연금과 신탁사업 부문의 시너지 확보를 위해 신탁본부를 신탁연금그룹으로 격상하고 국내 금융권 최초로 자금세탁방지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지주 미래금융부 산하에 'KB 이노베이션 허브' 조직을 신설했고, 은행 미래채널그룹에 스마트마케팅부와 스마트채널지원유닛을 만들어 비대면 마케팅과 디지털금융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인사는 변화보다는 안정을 택했다. 대부분의 임원들이 승진 또는 유임됐지만 1967년생 최연소 본부장이라는 발탁인사도 단행됐다.

지주에서 WM을 총괄하는 부사장은 박정림 은행 WM그룹 부행장이 겸직한다. 지주에서 CIB를 총괄하는 부사장에는 전귀상 은행 CIB그룹 부행장이 역시 겸직한다. 이동철 지주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기환 상무와 신홍섭 상무도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KB국민은행에서는 허정수, 오평수, 이용덕 전무가 각각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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