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KB국민은행, 국립암센터 발전기금에 2억원 전달

KB국민은행은 국립암센터에 '소아암 및 저소득 암환자 진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일 전달식에는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과 김효종 KB국민은행 WM그룹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KB국민은행이 공익펀드인 'KB 코리아 스타 펀드' 판매를 통해 조성한 공익기금으로 판매보수와 운용보수의 일정부분을 적립해 마련했다. 펀드 투자자는 일반펀드와 같이 투자수익을 추구함과 동시에 간접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기부금은 소아암 환자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암환자 등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많은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국립암센터에 지난 2014년부터 매년 희귀암, 백혈병 등을 앓고 있는 159명의 암환우에게 기부금을 적립해 누적 기부금액은 8억원에 이른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KB국민은행은 그동안 공익기금을 통해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난치병 환자 지원 등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해 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는 진정한 국민의 은행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 국립암센터에서 '소아암 및 저소득 암환자 진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2억원을 국립암센터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김효종 KB국민은행 WM그룹대표,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