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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와 드레이크 열애설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17살 차이인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제니퍼 로페즈(47)와 드레이크(30)는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퍼 로페즈가 드레이크의 무릎에 몸을 기댄 채 행복한 표정을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레이크 역시 그런 제니퍼 로페즈를 꼭 끌어안아 보는 이들마저 흐믓하게 만들었다.

한편 두 사람은 제니퍼로페즈 1969년생, 드레이크 1986년생으로 17살 차다. 이에 17살 차를 극복한 국내 연예인 커플에도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주혁-이유영, 마동석-예정화, 신하균-김고은이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달콤한 연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