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박사모 '성조기' 들어…촛불집회 누적 '1000만' 돌파

>

촛불집회 참가자가 1차부터 10차까지 누적 1000만 명을 넘어섰다.

31일, 2016년 마지막까지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박근혜 퇴진을 외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주최측은 오후 9시 기준으로 서울에서 90만 명, 지역에서 10만 명 이상이 모였다고 밝혔다. 1차부터 10차까지 누적인원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집회 참가자들은 이날 9시 기준으로 누적인원 1000만 명을 넘어서자 폭죽을 터뜨리며 축하했다.

특히 이날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외에도 다양한 새해 소망을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보신각 타종행사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이날 박사모 등 50여개 보수단체로 구성된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운동본부'를 비롯한 보수단체 회원 수만명은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개최한 '2017 승리를 위한 송화영태 태극기' 집회에 참석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거리행진을 벌였다.

일부 참가자들은 '계엄령이 답!', '계엄령 뿐!'이란 문구의 피켓을 들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