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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한일퍼스트자산운용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업자 인가 취득

한일퍼스트자산운용이 지난달 30일자로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업자 인가를 받고, 한국형 헤지펀드 운용사로 출범한다고 1일 밝혔다.

한일퍼스트자산운용은 저금리 기조 지속과 한국 주식시장의 박스권 정체 속에 시장수익률(β)의 의미 퇴색이 가속화 되는 가운데, 시장 상황과 무관한 정(+)의 절대수익률(α) 창출을 운용목표로 표방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사명과 동일한 'F(Flexibility, 유연)''I(Insight,통찰)''R(Risk Management, 위험 관리)''S(Sustainability,지속) ''T(Transparency .투명) '를 투자원칙으로 내세우고 있다.

한일퍼스트자산운용은 신생 AI 사모전문 운용사로서 차별적 이미지 획득이 생존의 관건으로 판단, 부동산 펀드와 pre-IPO CB 펀드를 주축으로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다양한 형태와 구조로 절대수익 달성이 가능한 AI 상품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한일퍼스트자산운용 황윤선 대표는 1977년생으로 운용사 대표로는 이례적으로 젊은 편이다.

그는"한일퍼스트운용은 강소 전문운용사로 차별적인 절대수익, 'α'를 꾸준히 창출해내 고객의 안정적 미래 준비에 기여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과 임직원, 우리와 관계된 모든 사람의 행복에 도움을 주는데 가장 큰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는 포부를 밝혔다.

통일연구원 원장 및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국제사이버대학교 박영규 총장이 감사로 취임했고, 은행, 증권, 자산운용사에서 각기 근무했던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보유한 30대부터 50대까지 인원으로 자산운용팀이 구성돼 구호로만 그치는 의미 없는 외형 성장 보다는 비전과 철학에 부합하는 내실 있는 운용사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당장 1월에 역세권 2030청년주택 펀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펀드는 서울 지하철 역세권에 770실 규모의 임대주택 건설 개발사업에 투자하는 사모펀드다. 차이나 CB 펀드는 한국거래소 상장을 추진 중인 비상장비등록 중국기업이 발행한 CB에 투자해 해당 기업의 IPO 성공 시 주식전환 후 시세차익을 추구하는 펀드다. 국내 개인투자가의 투자지평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국내는 물론 해외의 개발사업에 투자하는 해외펀드 출시도 기획하고 있다"면서 "운용사 측면에서는 새로운 투자기회 발굴을 통한 운용보수 수입 증대로 조기안정화를 달성해내는 한편, 투자가에게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정(+)의 절대수익 기회를 제공하려는 의욕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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