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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10차 촛불집회 누적인원 '천 만', 2017년에도 계속? "촛불은 이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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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누적인원이 10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주최 측이 앞으로도 집회를 이어갈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 31일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는 10차 '2016년 마지막 주말 촛불집회'가 열렸다.

1차 주말 집회가 열린 10월29일부터 이날까지 전국적으로 누적 참가자가 1000만 명을 돌파하면서 단일 의제로 1000만 명이 집결한 역사상 첫번째 사례가 됐다.

이러한 가운데 촛불집회 주최 측인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헌법재판소가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인용할 때까지 촛불시위를 계속한다고 1일 밝혔다.

퇴진행동은 7일과 14일, 21일 경찰에 청와대와 총리공관, 헌재 인근 행진계획을 미리 신고했다.

이와 관련 퇴진행동 관계자는 "이 정권을 두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한 시민들이 거리에 나와서 박 대통령 즉각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며 "즉각 퇴진하는 날까지 광장 촛불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설날인 28일 촛불집회 실시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