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닭띠 CEO,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혁신으로 4차 산업혁명 준비하자"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1945년 생으로 닭띠인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사진)은 '정유년(丁酉年)'을 도전과 혁신이 공존하는 한 해로 만들어나갈 절호의 기회로 삼고 있다.

윤 회장은 1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신년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혁신'으로 준비하자"면서 ▲끊임없는 배움 ▲정보 융합 능력 함양 ▲도전하는 자세 ▲혁신 문화 안착 ▲미래에 대한 꿈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은 제품개발, 고객서비스, 영업, 조직문화 전 분야에 걸쳐 혁신하고, 또 혁신해야 할 때다. 4차 산업혁명은 기술개발팀만의 과제가 아니다. 기획, 인사, 마케팅 등 모든 웅진 식구들이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어떻게 일할 것인지 고민하고, 방법을 찾아야 한다"면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혁신은 선택이 아닌 의무다. 앞으로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다. 그에 대한 대비가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윤 회장에게 지난 37년 웅진그룹의 역사는 도전과 혁신, 그리고 재도전으로 요약된다. '세일즈맨 신화'의 주인공으로 웅진싱크빅과 지금은 남의 회사가 된 코웨이를 통해 국내 방문판매시장을 선도한 것이 대표적이다. '코웨이 레이디'에서 따온 '코디'는 업계의 대명사가 되기도 했다. 그러다 그룹이 위기를 맞으면서 코웨이 등을 매각하는 뼈아픈 경험도 겪어야했다.

하지만 2015년 이후 그룹이 법정관리를 끝내고, 유동성 위기까지 벗어나며 모태가 된 웅진씽크빅을 중심으로 신사업인 북클럽과 '웅진릴리에뜨' 브랜드를 통한 화장품 사업, 그리고 터키에서 정수기 사업 등으로 재기를 위한 발판을 다지고 있다.

특히 2018년 1월은 코웨이를 팔면서 국내에서 5년간 정수기 사업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기간이 끝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국내 정수기 사업 진출 준비를 위해 최근 컨설팅사 선정에 들어갔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윤 회장에게 2015년과 2016년이 그룹 정상화를 위한 시간이었다면 닭의 해인 올해는 사업을 본격화하는 준비기가 되는 셈이다.

윤 회장은 "이렇게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는 방법은 '혁신'뿐이다. 지난 한 해 동안 내가 가장 자주 이야기 한 것이 혁신이다. 올해도 혁신을 화두로 정하고 힘차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