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역량 결집해 '승풍파랑'의 한 해로"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1일 신년사를 통해 "위기에서 더욱 강해지는 산은 고유의 유전자(DNA)와 역량을 결집해 새해를 '승풍파랑(乘風破浪)'의 한 해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승풍파랑은 바람을 타고 파도를 헤쳐 나간다는 말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온갖 난관을 극복하고 나아간다는 의미다.

이 회장은 "2017년 KDB의 미션은 대표 정책금융기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KDB의 위상과 미래를 가꾸어 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업구조조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62.5조원의 산업자금 공급과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미래산업 발굴·육성 등으로 우리 경제의 안정과 성장엔진의 재점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변화와 혁신을 끊임없이 실천해 강한 기업문화를 만드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임직원 한 명 한 명이 변화의 불씨가 되어 '세상의 변화를 이겨내는 강한 KDB'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