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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11월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0.69%…하락세 지속

금감원은 지난해 11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69%로 전월말 대비 0.12%포인트 하락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9월말 이후 하락세가 지속됐다. 전년 동월 0.74% 대비로도 0.05%포인트 하락했다.

주체별로는 기업대출 연체율이 1.01%로 전월말 대비 0.22%포인트 낮아졌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1.58%다. STX조선해양의 회생계획에 대한 인가가 결정되면서 연체 잔액이 감소해 전월말 2.57% 대비 0.99%포인트 하락했다. 그러나 전년 같은 기간 1.02% 대비로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85%로 전월말 0.83% 대비 소폭 높아졌다.

가계대출 연체율 0.30%은 전월말 0.31% 대비 0.01%포인트 낮아졌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21%로 전월말 0.23% 대비 0.02%포인트 하락했다. 이 중 집단대출 연체율이 0.31%로 전월말 대비 0.03%포인트 하락했으며, 집단대출을 제외한 주택담보대출의 연체율은 0.17%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신용대출 등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의 연체율은 0.54%로은 전월말 0.50% 대비 0.04%포인트 높아졌다.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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