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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박지만 수행비서 사망, 신동욱 SNS "미스터리 살인사건 상상 그 이상" 눈길

사진/신동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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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 수행비서가 자택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된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SNS를 통해 생각을 밝혔다.

2일 박근혜 대통령의 누나 박근령 씨 남편인 신동욱(공화당 총재)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타살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故 주** 과장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서는 부검 외에 반드시 최근 3개월간 통화내역과 문자메시지 및 카카오톡을 정밀 분석해야한다"며 "누구와 통화를 했는지 어떤 사람을 만났는지가 중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살 또는 타살이면 제 사건과의 개연성은 99%로 입니다"라고 전했다.

또 "우연이 반복되면 필연이다"라며 "정치인 신동욱의 등장을 가장 두려워하고 불편해하는 세력은 누굴까. 미스터리 살인사건은 상상 그 이상의 상상이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어 "치밀하고 계획적임을 잊지 말라. 살인사건의 핵심 키워드는 공작 공작 공작이다. 지금 상상한 배후는 잊어버려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이지(EG) 회장의 수행비서 주 모 씨(45)는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주 씨의 부인과 아들은 지난 해 12월 28일 대전 친정집에 갔다가 1일 돌아와 주씨가 거실과 주방 사이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주씨가 지난 해 12월 29일에서 30일 사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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