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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 "리스크 관리 기반 사업역량 확보 중점 추진"

동부화재는 올해 리스크 관리 기반의 사업역량 확보를 중점 추진한다.

2일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저성장이 지속돼 민간소비·투자가 위축되고 경기침체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올해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돼 경영의 중점을 리스크 관리에 두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극도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적으로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으로 인한 리더십 공백으로 심각한 위기국면을 맞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동부화재는 올해 가치중심의 성장구조 확보에 주력한다. 미래수익 관점에서 성장구조를 확대하고 800만이 넘는 보유고객 관리체계를 개선하여 차별화된 고객 로열티를 확보한다.

채널 운영의 효율성도 극대화한다. PA 채널은 고능률 PA 육성으로 정예화를 추진하고 우량 GA 관리 역량을 강화시켜 GA 채널의 시장 지배력을 확대한다.

환경·제도의 변화에 따른 대응력도 강화한다. 오는 2021년 도입되는 신 보험회계기준 IFRS17과 신지금여력비율제도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 사장은 이를 위해 "자산운용전략을 재수립하고 보유이원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등 자기자본 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자산운용의 본원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한길로 곧장 거침없이 나아가는 '일로매진'의 자세로 또 다른 도약의 전기를 맞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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