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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전두환 "박근혜, 여자 혼자.." 비판, 네티즌 "여성 비하?" 오히려 눈총

사진/채널A, 네이버 실시간 검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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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하자 네티즌들이 오히려 따가운 눈총을 보내고 있다.

2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전두환 전 대통령은 전날 연희동 자택에서 5공 시절 인사들과 함게 신년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전 전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해 눈길을 모았는데 그는 "(부부가 아닌)여자 혼자 대통령이 됐다. 여자 대통령이 나오니까 신통치 않다"고 말했다.

또 "혼도 한 번 안 해보고 애도 (없다)"며 "역시 그 영향이 있다. 인생 문제라든지. 자리 혼자서 뭘 어떻게 하겠나. 이번에는 대통령이 경제를 잘 아는 사람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견해를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비판에 국민들은 오히려 전두환 전 대통령에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어쩌면 '여성 비하'로 오인될 수 있을 법한 발언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SNS 글을 통해 "여성 비하로 들리는데?", "당신은 말 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야", "전두환 씨 신문에 실리는 것 잘못되었다고 본다", "비하하는 수준..성차별적" 이라며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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