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KB국민은행, 특별승격 3명 포함 일반직원 승격인사 실시

KB국민은행 특별승격 3명 포함해 일반직원 대상 803명의 승격인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승격인사는 다양한 평가기준과 함께 종합적인 인사자료를 반영해 선정했다. 특히 미래 신성장 동력 강화를 위해 핵심직무(기업금융·외환, 리스크관리, 글로벌 인재, 심사역 등) 수행 직원을 우대하고, 성과와 역량이 우수한 직원 위주로 승격인사를 실시했다.

이에 함께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문화'조성을 위해 KB의 대표 숨은 일꾼 한 명과 대내외 KB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직원(2명)들에 대해 당초 정했던 승격 인원 외 별도의 특별 승격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승격 대상자로 영등포지점 맹장호 차장(만 43세)은 사고로 인한 신체장애에도 영업현장에서 뛰어난 고객관리와 꼼꼼한 업무처리로 선정됐다.

맹 차장은 지점 내에서도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매사에 솔선수범해 지난해 KB국민은행 '숨은 일꾼 칭찬하기 우수사례'로 은행장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방이남지점 심영화 계장(만 32세)은 지혜로운 대처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방지해 고객의 소중한 자금을 지켜내 금융감독원 감사장을 수상했으며, HR본부 김성수 차장(만 44세)은 은행직원으로써 국제기구인 아시아개발은행(ADB) 파견 근무를 통해 아시아 국가들의 금융분야 어드바이저리(Advisory)역할을 수행하는 등 KB국민은행의 대외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특별승격으로 맹장호 차장과 김성수 차장은 부지점장급으로, 심영화 계장은 대리로 승격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승격인사는 '성과와 역량에 기반한 인사'라는 명확한 인사철학을 구현하고 이에 더해 조직 내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직원에게 승격의 기회를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